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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갑사 석가여래삼세불도 및 복장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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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갑사 석가여래삼세불도 및 복장유물은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화와 복장유물입니다. 2010년 4월 23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65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공주 갑사 석가여래삼세불도갑사 삼세불도는 석가여래의 후불탱화인 영산회상도와 아미타여래의 후불탱화인 아미타회상도 2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약사회상도도 있었으나 현재는 분실되었습니다.) 1730년(영조 6년)에 18세기 초중반에 활동한 대표적인 화가 의겸이 제작했습니다.


  • 영산회상도: 석가여래가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법하는 장면을 묘사한 그림입니다. 중앙에 설법하는 석가여래,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비롯한 4대 보살, 제석천과 대범천, 사천왕, 10대 제자, 8부 금강신장 등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 아미타회상도: 아미타여래가 극락정토에서 설법하는 장면을 그린 그림입니다. 중앙에 설법하는 아미타여래, 하단 좌우에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비롯한 8대 보살, 사천왕, 4제자, 금강신장 등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 불화들은 세련되고 유려한 필치, 짜임새 있는 구도, 조화롭고 안정감 있는 색채로 부처의 세계를 장엄하게 표현한 18세기 전반의 대표적인 불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복장유물복장유물은 불상을 만들 때 불상 안에 넣는 물건들을 말합니다. 갑사 석가여래삼세불도와 함께 발견된 복장유물도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추가 정보

  • 갑사에는 '공주 갑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사보살입상 및 복장유물'(보물 제2076호)과 '공주 갑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사보살입상 복장전적'(보물 제2077호)도 있습니다. 이 불상은 1617년에 조성되었으며, 7존불 형식으로는 현존 최대이자 최고작으로 평가받습니다.


공주 갑사 석가여래삼세불도 및 복장유물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개요
공주 갑사 석가여래삼세불도 및 복장유물
공주 갑사 석가여래삼세불도 및 복장유물
명칭공주 갑사 석가여래삼세불도 및 복장유물
종류보물
지정 번호1651
지정일2010년 4월 23일
소재지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갑사 (중장리)
시대조선시대
소유자갑사
수량2폭(복장유물 포함)
문화재청 ID12,16510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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